스탠스가 지난 9월 4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한국재난안전산업협회’ 발대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행정안전부 관계자, 재난안전 관련 단체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협회의 출발을 축하하였습니다.

한국재난안전산업협회는 지난 2023년 시행된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설립을 허가한 최초의 단체로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와 한국안전리더스포럼, 한국방재협회, 한국국민안전산업협회 등 재난과 관련된 30여 개 단체가 힘을 합쳐 창립했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재난안전산업의 진흥을 위한 제도의 연구 및 개선 건의 ▲재난안전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재난안전산업과 관련된 시장 정보의 수집ㆍ분석 및 제공 

▲재난안전기술 및 재난안전제품의 유통 촉진 ▲재난안전사업자의 지식재산권 등의 보호 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이행할 예정입니다.

현대사회가 예측하기 어려운 대규모 재난과 사고의 위험에 처해 있고, 첨단 기술과 제품, 장비, 서비스를 통한 과학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스탠스도 협회의 일원으로서 재난안전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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