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는 지난 주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에 참여하였습니다.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메타버스, 5G 등 다양한 기술들로 전 산업에 걸쳐 디지털 대전환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는 기업에게는 자사의 기술을 알리고,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기회와 대중에게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전시회입니다. 

올해 제 1회로 개최되어 디지털 뉴딜 정책에 걸맞는 AI Show / BIGDATA Show / CLOUD Show / IoT, 5G Show / METAVERSE Show 각 전시관으로 구성해 운영되었습니다.

스탠스는 AI Show 전시관을 통해 디지털 트윈 구축의 모든 주기를 아우를 수 있는 요소 기술이 담긴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각각 3D 콘텐츠 자동 생성·저작 엔진(Auto i3D), ▲디지털 트윈 통합 시각화 플랫폼(AWAS-DT), ▲AR/VR/MR 콘텐츠 생성·저작 엔진(AWAS-XR), ▲빅데이터 AI 분석 엔진(AWAS-Insight)으로 최근 디지털 트윈 및 메타버스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여 스탠스의 해당 제품 라인업에 대한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그 외에도 가시/비가시 영역의 초정밀 시각화 기술의 주요 구성 기술과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범용 디지털 트윈 프레임워크 연구 개발 과제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스탠스 제품들에 구현된 기술들이 함께 적용되는 연구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영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신 덕에 관계자 분들의 니즈와 다양한 산업군에 대해서 소통할 수 있었던 값진 기회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스탠스는 지속적인 기술 연구를 통해, 국내 기술에 대한 관심도를 재고시키고,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